처음 먹은 전통주 명랑스컬 맛은? : 평점과 후기

요즘 한창 관심 많은 전통주
우리나라 전통주가 이리 많은가~

저번에 맛나게 먹은 이강주에 이어
이번에는 명랑스컬을 먹어 보았다~

하루 종일 비오는날 술한잔이 딱좋아

집에 디피 해놓고 기다렸던 명랑스컬
비오는 연휴 오늘이 딱이야~

명랑스컬은 증류주로 375ml
도수는 딱 좋은 17도
매실 국내산 100% 증류원액
병모양도 이뻐요 ㅎㅎ

어마무시한 기대로 첫 오픈 후 첫잔~
엄청난 매실맛을 기대했던 천잔!

오잉 뭐지?
매실맛이 약하네라고 실망했지만
갈수록 은은한 매실향에
부드러운 목넘김에 바로 빠져들었다~

마시면 마실수록 사케처럼
부드럽고 매실향이나서 추천~

적당히 취하기도 좋고
매실향 은은해 마시기전 꼭 향음미 필수~

보통 온라인에 가격은 5,900원
소주보다는 당연히 비싸지만
특별하게 먹기는 적당한 가격~

명랑스컬 전통주

명랑스컬은 포카리스웨트 색느낌

명랑스컬 세부정보

내돈내산 솔직 리뷰


맛 : ★★★★☆
가격 : ★★★★☆
친절 : 없음

맛 평가
소주에 비해 목넘김이 좋고
먹을수록 은은한 매실향이 좋다~


가격 평가
소주에 비하면
온라인상 5,900원 정도로 높으나
다른 전통주에 비하면 저렴한 편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