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근교 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(송파 20분 거리)

서울 근교 송파에서 20분 거리에
분위기 좋다는 한옥 카페가 있어
냉큼 점심에 가보았다~

처음 놀란건 평일 1시 이후인데
사람이 꽉 찼다는거~
다행이 창가 자리 있어 좌식 착석~

절에 온 듯한 마당 느낌도 좋고
연못에 잉어도 구경하고 대나무도 좋다~

소개글을 보니 오야동 터는
조선 중기 인조왕 때부터
14대가 살아온 터이고
1923년 3년에 걸쳐 완공한
전통 한옥이라고 한다~

내부에 들어가면 멋지고 세련된
한옥 느낌 가득하고
한옥 내에 연못이 이색적이다~

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달인다는
쌍화차와 대추차 주문~

차잔도 이쁘고 정말 진한 맛의
건강해지는 느낌의 쌍화차와 대추차~

좌식이라 다리에 쥐가 좀 나지만
바닥이 뜨끈뜨끈해 추위가 풀린다~

낙엽이 더 떨어지기 전이나
날이 추워지기 전에 와서
밖에 자리에 앉아도 좋을 뻔~

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쌍화차, 대추차

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쌍화차, 대추차

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메뉴

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내부 연못

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내부 창가 뷰

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내부

한옥 카페 새소리 물소리 외부

한옥 까페 새소리 물소리 외부

한옥 까페 새소리 물소리 입구

한옥 까페 새소리 물소리 입구

 

내돈내산 솔직 리뷰

맛 : ★★★★☆
가격 : ★★★☆☆
친절 : ★★★☆☆

맛 평가
직접 달여 만든
쌍화차와 대추차는 건강해지는 맛~

가격 평가
쌍화차 10,000원
대추차 10,000원
가격은 꽤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 값~

친절 평가
평일 점심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
좀 무뚝뚝하신 편~